금리가 오르고 있다.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세상의 발전 속도는 복비로 성장하여 exponential function.
즉, 지수함수의 형태를 띌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다.
어찌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페니실린이 발견된 지 약 100년밖에 안 되었다.
100년 사이에 현대 의학은 최초의 항생제부터 지금 현 주소까지 발전한 것이다.
뉴턴으로 세워진 고전 물리학의 근간을 뒤흔들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트랜지스터,
병원에서 사용하는 MRI와 같이 실생활 발명품들에 사용되는
양자역학 이론이 발전되기 시작한 지 단 200년도 안 되었다.
현재는 AI와 양자 컴퓨팅이 급속도로 발전되는 중이다.
딥 러닝과 양자 컴퓨터가 발전될 수록,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이 세상에 진리로 불릴 만한 후보 명제들이 있다면,
그 중 하나는 바로, '모든 것은 변한다'일 것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 책상, 핸드폰,
먹는 음식, 만나서 상호작용하는 사람들 모두,
직관적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진동하고 있다.
모든 건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를 이루는 전자와 원자핵은
관측하기 전엔 가능성으로만 존재한다.
사실 이 세상 모든 건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고 있는 상태, 그 자체가 디폴트 값이다.
당연한 기본 상태이며, 이에 순응한다면 인생이 보다 조화롭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거대한 흐름들은
비트코인. 메타 버스. NFT. AI. 정도로 보인다.
물결 하나 하나당 셀 수 없이 많은 거대한 부자들이 탄생했다.
다음 물결을 읽는 시야와 내공이 있다면, 확신이 생길테고,
당연히 거기에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리스크를 베팅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올 신흥 부자들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형태로 돈을 번 사람들일 것이다.
고로 다음 신흥 부자가 되기 위해 '그 다음의 거대한 물결은 과연 무엇일까.' 고민해보자.
그리고 맞추던 틀리던 예측해보자.
예측을 해보고 안 해보고는 천지 차이다.
틀리던, 맞던, 이런 시행착오들을 거치며 성장하는 것이다.
예측을 해봄으로써 데이터들이 쌓이다보면
자연스레 나만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확신이 드는 순간, 그 동안 모아 두었던 자본의 일부를 베팅하면 된다.
그러므로, 이미 기회들을 놓쳤다고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어차피 다음 기회는 계속 온다.
심지어 물결이 오는 빈도 수는 점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대중들이 투자에 관심이 있던 없던,
언제나 공부를하면서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나도 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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