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관련 14

자본 주의 - 워레 버핏, 찰리 멍거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RI4AZvboXXs       자본주의는 결과의 간극을 초래했지만, 기회의 평등을 최대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자본 주의는 사람들의 욕구를 실현시켜 주는 체제이다. (니즈에 맞는 생산성을 증대 시킴으로써) 하위 20퍼. 즉 저소득층의 삶도 높이는 체제이다. 비교에서 오는 상대적 빈곤 때문에 다르게 보일 뿐. 소득 또는 자산 격차에만 집중하기 보다, 절대적 삶의 질만 보면 모두가 우상향하는 체제이다. 반면, 소득 또는 자산 격차는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므로, 세금을 걷어 복지에 쓰는 정책으로 단점을 보완해갈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하자. 적어도 내 힘으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즉, 생산한 만큼 보상을 주는 체제이다. ..

사업의 자생력 테스트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김승호 지음. 에서 일부분 발췌. '자생력'이라는 중요한 개념이 나온다. 인간의 자생력 처럼 사업도 자생력이 있으면 스스로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비록 외부 또는 내부 요인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거나,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말이다. 쉽게 말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일반적으로 첫 오픈하면 오픈빨이라는 걸 탄다. 하지만 김승호 회장은, 장기적으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리하여 서울에 첫 스노우폭스 매장을 열 때 '자생력 테스트'를 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아무리 고객이 모른다 해도 갑자기 생겨난 가게에 하루에 한 명은 올 것으로 봤다. 그 한명만 만족하면 된다는 각오였다. 만족한 고..

부익부 빈익빈

소위 '마태효과'로 알려져 있는 다음 구절을 보자. 마태복음 25장 29절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이 말의 본질은 뭘까? 개인적으로 해석하자면, '의식이 전부다'는 말로 보인다. 내면이 풍요롭고, 의식 수준이 높은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실도 그렇게 변한다. 반대로 내면이 가난하며, 결핍이 있고,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실도 따라 온다. 따라서 의식 수준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것이 계속 강화 되는 것이다. 부익부 빈익빈은 '의식이 전부다'라는 공리에서부터 추론 된 우주의 법칙 중 하나로 보인다. 모두가 비슷한 수준의 돈을 벌고, 비슷한 수준의 삶을 영위하는 게 어쩌면 더 부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겠다. 따라서 이것을 ..

하루에 정량적으로 주어진 도파민 운용.

도파민 과다 사용하면, 수용체가 줄어 민감도가 낮아진다. 결국 디톡스 과정이 필요하다. 미래의 도파민을 끌어다 쓰는 꼴이다. 대부분의 체내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도 그러하다. (ex. 인슐린, 엔돌핀 등등) 즉, 하루에 집중력 또는 주의력도 유한하다. 정량적으로 정해져있다. 대부분 생산적인 일들은 집중력을 요한다. (헬스 같은 운동 또한 높은 수준의 집중력이 필요) 우리의 삶은 유한하므로, 시간이 유한하단 건 당연하고, 도파민과 주의력 또한 한 평생에 있어 유한하다. 그러므로 아침에 눈 뜨면, 오늘 내가 쓸 수 있는 도파민과 집중력이 유한하게 주어져있단걸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제일 집중력을 많이 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일들을 먼저하고, 틈틈히 유튜브 숏츠, 커뮤니티와 같이 ..

상위 소수 소비자 타게팅의 이점. 희소성의 원칙도 사업에 적용.

아프리카 여캠 BJ 별풍선 수익구조를 보면 만약 시청자가 30명인 방송이라고 쳤을 때, 3명의 열혈이 그 비제이를 먹여 살린다. 하루에 펼풍선 만개는 기본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1. 대략 상위 10% 고객이 90%의 매출을 만들어준다. 2. 찐팬 10명만 있어도,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소득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은 희소한 것을 가치있다고 여기는 클루지가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어떤 사업이든, 고급화 전략을 통해 상류층 고객을 상대로 판매하자. 인풋을 최소화 하니 리스크도 적어지고, 제한된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게되고, 희소성으로 인해 인풋 대비 알짜 아웃풋을 준다. 그리고, 경험상 상류층 고객분들이 매너가 좋아 힘이 덜 들고, 풍요의 바이브도 동화될 수 있다.

사업 관련 2023.09.17

손님께 직접 응대하는 직원 고용 원칙.

데스크는 무조건 예쁘고 웃음 많고 밝고 싹싹한 젊은 여성으로 고용하기. (아주머니들이 대체적으로 일을 더 잘하시긴 하지만, 손님과의 직접적 교류 없는 일에 고용하면 된다.) 매출에 영향 크면 페이 높여서라도 고용하기. 손님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직원이 가장 중요하다. 돈 아끼지 말기. 만약 여성 고객 타게팅 사업이라면 잘생기고 훤칠하고 서비스 정신 투철한 남성으로. 괜히 피시방에 미모의 여성을 높은 시급으로 고용하는 게 아니다. 괜히 미모의 여사장이 호프집에서 홀 응대를 하면 매출이 증가하는 게 아니다. 성적 욕구는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망이라 이것은 어느 사업과 연관시켜도 시너지가 난다. 이걸 가지고 더럽다는 식으로 욕하거나 사회적으로 매도하는 말들 무시하기. 통찰력 부족하고 독서 안하고 과잉된 자의식..

사업 관련 2023.09.10

학습기계가 되자

새로운 분야/영역의 사람 만나면 어떻게하는 건지 물어보기. 1, 유튜버/인플루언서 만나면 노하우 물어보기. 책 사서 읽어보기. (알고리즘 분석, 썸네일, 제목 짓는 방식 등) -> self branding하면 좋은 점이 많다. 만약 개인병원 차린다하면 마케팅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음. 새로운 네트워킹이 생김. -> 미래 가능성 열림. 얼굴 나오거나 신상 밝혀지면 단점: 나의 과거를 들추며 조리돌림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 멘탈 공격 받아서 의식 수준 낮아지고 집중력과 생산성 저하 될수도. 2. 실패했든, 성공했든, 사업/투자 해본 사람 만나면 경험과 깨달음 물어보기. 실패한 경험 -> 반면 교사로 사용. 성공한 경험 -> 모방과 창작의 밑거름으로 사용. 3. 책(ebook 포함), 볼펜 갖고 다니기.

번아웃 치료제2

treatment 2> 더 큰 목표 세팅하기. 나는 솔직히 세후 월 천만원만 벌어도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 다른 사람들보다 물욕이 낮은 편이지 싶다. 라이프 스타일이 미니멀리즘에 가깝다. 좋은 차, 비싸고 화려한 옷, 비싸고 맛있는 파인 다이닝, 비싼 시계 컬렉팅, 해외여행 등.. 이런 것들에 흥미를 덜 느끼는 타입인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지출을 줄이려하려 들지 않아도 소비를 잘 안하고, 월 천만원만 벌어도 월에 7,800만원씩 저축이 된다. 1년마다 1억씩 시드가 모이는 꼴이다. (물론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수입과 지출 모두 더 늘어날 것이다.) 생존으로부터의 위협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경제적 풍요로움을 준다. 나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하지만 동시에, 무력감까지 선사해준다. 기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