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원칙 / 수필

https://www.youtube.com/watch?v=3k868Sy2rRo&t=728s https://www.youtube.com/watch?v=ojfEjtnvjak 레이 달리오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습관 한 가지를 명상으로 꼽았다. 그는 이 세계와 하나됨을 느끼고, 에고 레벨이 아닌 더 높은 차원의 의식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마음은 항상 에고와 참나 두 가지 상태가 싸움을 하는 모양이다. 중요한 결정을 앞 둔 상태라면, 방에 혼자 남아 책상에 앉고, 펜과 종이를 앞에 두고, 명상을 통해 에고가 하는 말들을 알아차리고, 참나의 상태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자. 초자아와의 연결을 하루에 한 번은 꼭 하기. 행동 강령> 진짜 진짜 진짜 매일 만트라 ..

상현남 왈> "부자가 된 이후에야 비로소 인생을 시작한 느낌이다." "부자가 된 이후에 나는 매일이 ㅈㄴ 행복하다." 이런 비슷한 말을 했는데, 이 말들은 부자가 되고 난 이후의 삶이 그 전의 삶보다 우월하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나는 이걸 받아들이기 힘들다. 부자가 된 상태인 미래와 현재는 동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자가 된 상태는 미래에 이미 있고, 현재, 과거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지 원자의 배열만 달라졌을 뿐이다. 현존의 시각에서 봐도 이치에 맞지 않다. 위 상현남 발언을 보면, 매 순간 현존에 자주 머무는 사람이 할 법한 말이 아니다. '부자가 된 상태'와 같은 어떠어떠한 조건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행복은 현존이 아니다. 현존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그저 존재한다. 뇌과학의..

출처> https://m.blog.naver.com/cjr9855/220336115428 Intro Intro 노을이 질 때면, 바위산은 사라져가는 태양을 머금고 신비로운 붉은빛으로 빛나곤 했다. 위의 사진...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cjr9855/220331851860 레스터 레븐슨의 레븐슨 이야기 1 Lester Levenson (1909-1994, 미국) 자수성가한 레스터는 초년 시절엔 영적인 사람이 아...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cjr9855/220331850459 레스터 레븐슨의 레븐슨 이야기 2 Lester Levenson (1909-1994..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부분을 공유하기 위해 정리한 것입니다. 만약 잘못 된 정보가 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물리학에 의하면 우주엔 시간이란 건 없다. 인간이 그렇게 느낄 뿐이다. 오직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법칙만 존재할 뿐이다. 사실 엔트로피가 증가한다고 100퍼센트 확신할 수도 없다.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며, 도대체 왜 증가해야만 하는 가에 대해선 아무도 명확한 해답을 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저 여태까지 인류가 관측한 바에 의하면 한 번도 예외를 발견한 적이 없다.. 그래서 열역학 제 2법칙으로 공리로 박아논 것이다. 공리로 박아 놨으니 여기에 대해선 claim하지 마라~ 이런 느낌이랄까.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엔트로피에 대해서 설명해보자. 무한한 가능성 중에 가장 가능성이 ..

https://www.youtube.com/watch?v=ZmzNNDjJNJk E=mc^2 질량이 있는 모든 것들은 에너지이다. 태양과 같은 별, 지구와 같은 행성, 나무, 동물, 벌레, 사람, 휴지, 노트북, 헬륨, 수소, 다이아몬드, 양자, 전자, 쿼크... 모든 게 질량이 있다. 또한, 모든 건 관측되지 않은 상태에선 이다. 온 우주는 거대한 질량 덩어리이자 에너지 덩어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p7lKEgCHU&t=82s 온 우주는 양자장에 있고, 모든 게 연결되어있다. (초연결성) 한 사람의 몸엔 약 60조개의 세포가 있다. 이 60조개 각각의 세포엔 지능이 있으며, 가까이서 보면 마치 개별적인 존재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결국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