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원칙 / 수필

우선 아래 글을 읽고 시작하자. 위 내용 중 아래의 내용이 인상 깊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이 말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떠오르는 시간 간격이 줄어들고, 내용이 왜곡 될 순 있어도, 어쨌든 내 무의식에 존재한다. 시간이 지나도 과거의 트라우마를 잊지 못하고, 괴로움 속에 갇혀 사는 ..

심상화로 원하는 물질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치자. 인간은 간사해서, 물질적 풍요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고, 이것으로부터 행복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된다. 심상화로 원하는 결과를 이뤄낸다면, 물질적인 결과보다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것을 얻는다. 그것은 바로 깨달음이다. 물질적인 결과를 이뤄낸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가 본질적으로 동일하단 것을 깨닫는다. 그저 정보의 재배열 순서가 다른 상태임을 알게 된다. 나의 이름, 인종, 키, 직업, 성별, 국적, 종교, 학벌, 재산 등이 내가 아님을 알게 된다. 더 이상 타인과 비교하지 않게 된다. 모든 결핍이 내가 만들어낸 허상임을 깨닫는다. 주고 받는 것에 계산적이지 않게 된다. 사랑을 주고, 베푸는 것의 깊은 만족감과 행복을 알게 된다. 이 세상이, 삼라..

저는 이타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기업가와 투자자들은 이타적이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사람들이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목적은 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은현장(장사의신)님처럼 큰돈을 버는 목표에 도달한 뒤, 왠지 모를 지루함이 몰려왔죠. 결국 인간의 본능의 문제이더군요. 사람은 높은 위치에 오르면 누군가를 도와줘야만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그리고 해보니 정말 맞더군요. 두 번째 목적은 과거의 저를 만나서 위로해 줌에 있었습니다. 저는 성공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독하고 고통스러운지 지난 10년간 겪어왔습니다. 그 누구도 나를 믿어주지 않고, 위로해 주지 않고, 응원해 주지 않죠. 그리고 끝없이 실패하고, 거기서 배우고, 다시 일어서고 무한 반복의 과정이..

나는 인생에서 원하던 모든 것을 얻었다. 원하던 집, 슈퍼카, 한강뷰, 별장 등등 유튜브하던 시절에 가까스로 안되던 것들도 올해 모두 이루어졌다. 인생의 특이점을 맞이한 것 같다. 그 시작과 끝은 끌어당김의 법칙이었다. 나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준 법칙. 시작을 기억한다. 고등학생 시절 읽었던 론다 번의 “시크릿” 그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던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 나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엄마 말대로 안정적인 공무원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부자의 삶이라는 게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나도 가능하다고? 그 책에서 말하는 것을 나는 다음 한 줄로 받아들였다.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가 ‘상현남’이라는 유튜브 채널명을 지은 것도 거기에서 비롯되었다. 나는 유튜브에서 사업,..

https://www.youtube.com/watch?v=ii-O419Snkc 가격: 1억 5천 건담 로보트 같다. 멋있고 귀여운 구석도 있다. 특히 뒷 모습이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