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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든, 2세대든,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는 코막힘에 대해 별 효과 없다.
보통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만 효과 있다.
따라서, 코점막의 alpha-adrenergic receptor agonist(교감신경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코점막의 혈관을 수축시는 작용을하는 pseudoephedrine / phenylephrine = 비충혈 제거제 성분이 첨가되어 쓰이기도 한다. (ex. 액티피드)
또는 비강에다 직접 뿌리는 oxymetazoline HCl / Xylometazoline HCl = 비충혈 제거 외용제 (ex. 오트리빈)
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 기전. mechanism of action
히스타민 수용체가 여러가지 있다. (H1,H2,H3,H4).
그 중, H1 receptor를 억제한다. (참고로 H2 rec. blocker는 위산 분비 억제제인 famotidine)
**부작용 : 변비, 입마름, 졸음(진정작용). 시야 흐림
특히 1세대 항히스타민제에서 심하다.
b/c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BBB 투과성 높음. -> 중추신경계에 있는 H1 rec. block -> sedation
2세대는 BBB 투과성 낮아 말초쪽에 보다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1차 약제는 경구용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시작.
그 이후 효과가 미미하다면 경구용 1세대 항히스타민제 처방하면서 부작용 주의하도록 교육.
1세대 항히스타민제 : chlorpheniramine(페니라민), hydroxyzine, ketotifen
2세대 항히스타민제 : cetirizine(+levo) / loratadine(클라리틴) / fexofenadine / azelastine
이 중, 임산부 또는 수유하는 사람에게는 처방 주의해야한다.
다만, 파란색으로 표시한 chlorpheniramine(페니라민) / cetirizine(+levo) / loratadine(클라리틴)
은 class B군으로, 처방 가능하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aJZMp7YJ_aY&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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