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불안 = 생산성의 부재

taebbu 2023. 9. 2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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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산적인 행동을 안 할 때 불안하다. 
 
현재 목표와 부합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불안감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 
 
<온전한 몰입 = 충만함 = 의식> 상태이기 때문이다.
 
 
 
 
고로,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 = 몰입 상태 = 생산자로서의 상태는
 
곧, fullness하고 timeless인 동시에, anxiety-less한 상태라고도 볼 수 있겠다.
 
 
 
 
부정적 감정이 들 때, 마주하고, 환영하고, 명상하는 것도 좋지만, 
 
그 중 불안감이라는 감정에 한해서는 즉시 운동, 공부 등과 같이 
 
생산적인 행위를 하면 사라질 것이다.
 
 
 
 
여기에 나의 가치관들 중 하나인,
 
행복의 적분값이 최댓값을 지향하는 삶을 생각해보자.
 
 
 
 
죽을 때까지 생산적으로 사는 것이 SUM happiness의 max.가  된다.
 
어차피 죽을 때까지 달려야 한다. 
 
사람은 멈출 때 불안하다. 더 불행해진다. 
 
해외여행, 맛집 투어, 파티, 슈퍼 카 등등.. 
 
이런 외부 요인 충족의 끝은 결국 단기적 만족으로 정해져있다.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이룬 상태이던 아니던 상관이 없다.
 
내가 lead하는 오늘은 그 자체로 온전하다.
 
생산적인 오늘 하루를 음미하자.
 
성장하는 매일이 행복이다.
 
과정이 곧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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