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는 스마트 스토어를 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그치만 나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하기 실행하지 못했다.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제한된 신념 때문이었던 것 같다. 자청이 말하는 무의식 자아 해체를 온전히 못 했던 것이다. 스스로의 몸 값이 높다는 이유로 부업을 하는 데에 쏟는 시간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업을 하는 것이 방구석에서 게임하고 유튜브 보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이지 않는가? '의사가 뭘 그런 걸 까지.. 평생 본업만 제대로해도 경제적으로 충분한데..'라는 얇팍한 자기방어 기재가 작동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정보의 개방성과 AI의 발달로 인해 직업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사라는 직업도 언제 위협 받을 지 모른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