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연구소

우리 뇌의 항상성 성질.

taebbu 2023. 9. 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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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과 고통은 쌍생성된 것으로, 본질적으로 같다. 마치 동전의 앞 뒷면처럼. 
 
 
 
실제로 뇌과학 관점에서도 유효하다.
 
<opponent process reaction = 대립 과정 반응.>
 
이라는 것이 뇌에서 일어난다..
 
 
 
만약,  알코올, 비디오 게임, 야동, 도박과 같은 쾌락 중추가 과활성화 된다면, 
 
우리 뇌에서는 대립 과정 반응을 통해 그것과 비슷한 정도로 고통 중추가 활성화 된다.
 
 
 
현대인들은 이러한 무수한 외부 자극 요인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잘 사는 나라일수록, 정신과적인 질병을 앓는 환자가 많다. (풍요병).
 
 
 
이를 교정하기 위해,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 
 
외부 자극 요인을 4주동안 차단한다면, 
 
우리 몸에 남아있던 항상성을 유지하려하는 그렘린들이 온전히 떨어져 나간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0Bfq_2l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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