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2~3회 1시간 정도의 적당한 근력운동은 노화 예방.
https://50plus.or.kr/detail.do?id=9608667
->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세포를 변화시킨다.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미토콘드리아와 단백질을 증가시킴.
2.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삶의 질을 좌지우지함.
예를 들어, 노인은 근육량이 높아야 일상생활을 혼자서 할 수 있음
스스로 대소변보고, 걷고, 뛰고, 밥 해먹고, 경제활동하고... 타인의 힘을 안 빌리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음.
-> 삶의 전반적인 행복에 지대한 영향 끼침. (특히 독립적이고 자존심 강한 나의 경우 더욱 중요)
3. 하체의 근육량이 많을수록 혈액을 심장으로 돌아오게하는 힘이 세진다.
-> 이완기혈압 증가시킨다. -> 하지정맥류, 고혈압, 심비대 등 순환기내과적 질환 예방.
4. 암, HTN/DM/DL, 복부비만, 부종 예방하고 혈액 염증수치 낮춤.
->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5. 엔돌핀 분비되어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 개선에도 탁월 -> 삶 전반적인 행복 증진
항우울제와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꽤 있다.
실제로 의사가 운동을 처방내리기도한다. (미국에선 명상도 처방내림)
수면의 질도 높힌다. -> 다음날 뇌 능률 좋음
6. 그냥 머리를 좋게 만듬. 특히 이성/논리/절제력/장기적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전두엽을.
neurogenesis & synapse 형성 촉진시키며, 치매도 예방함.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1613
동물과 식물의 본질적 차이점은 능동적 움직임의 가능성 유무이다. 또한 '뇌'라는 기관의 존재 유무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뇌는 본래 움직이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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