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https://www.cancer.go.kr/lay1/S1T381C383/contents.do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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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뉴스

진통제는 크게 비마약성과 마약성으로 나뉜다.
 
non-narcotic: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켜도 일정 용량 이상에서는 진통 작용이 더 상승하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하는 천정 효과(ceiling effect)를 가지고 있다
 
크게 NSAIDS, acetaminophen 두 종류가 있고, NSAIDS는 해열,소염,진통효과. acetaminophen은 소염작용은 없고, 해열 진통 효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흔한 부작용: 위장 장애, 신장 장애, 혈소판 억제, 천식 유발 또는 악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소판 감소증이나 출혈 경향이 있는 경우, 위궤양과 위출혈이 있는 경우, 신장 장애가 있는 경우, 또는 천식과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우선 고려합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아스피린(aspirin)은 천식이 있는 환자가 절대 금해야 하는 진통제이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소염 작용과 혈소판 억제 작용이 없으나, 고용량 투여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 기능 장애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고려하는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암성 통증에 흔하게 사용되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코데인(codeine), 트라마돌(tramadol) 등이 있고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모르핀(morphine), 펜타닐(fentanyl), 옥시코돈(oxycodone), 하이드로몰폰(hydromorphone) 등이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성(tolerance)과 신체적 의존성(physical dependence)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성이나 신체적 의존성을 마약 중독(addiction)과 혼돈해서는 안되며,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마약 중독은 아주 드문 일입니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 효과(ceiling effect)가 없기 때문에 통증 조절을 위해서 용량의 제한 없이 증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용량의 증량이 마약 중독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1차 진통제로 주로 처방되는 것들

 
 
TCA랑 duloxetine 같은 SNRI가 진통효과도 뛰어나다. -> 몸과 마음은 강력하게 이어져 있다. 우울증이 나으면 통증도 호전되기도 한다. 
 
 
부산의사 김원장님 감사합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여서 그런 지 진통제에 대해 여러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알려주신다. 아낌없이 정보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 진통제 설명 링크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L9dO4re2Ek&list=PLw5WEVEwSPwLriUhCDUeLbpTD2WL3abpR&index=11 

https://www.youtube.com/watch?v=783IH1h_HOU&list=PLw5WEVEwSPwLriUhCDUeLbpTD2WL3abpR&index=37 

https://www.youtube.com/watch?v=A8J0HV6hWJY&list=PLw5WEVEwSPwLriUhCDUeLbpTD2WL3abpR&index=38 

https://www.youtube.com/watch?v=6r4j5EhEyOU&list=PLw5WEVEwSPwLriUhCDUeLbpTD2WL3abpR&index=116 
 
이 외 여러가지 것들도 많이 알려주시니 시간 되시면 한 번 슥 둘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