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모리 레버리지
뇌의 용량은 정해져있다.
1983151786 X 12312448127 = ?
머리로는 안 된다. 하지만 종이와 펜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푼다.
인류의 발명은 항상 내 머리속의 정보를 외부에 저장하도록 발전해옴.
ex) 양피지와 잉크, 컴퓨터 하드 디스크,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스마트 폰 등등..
2. 기억의 결정화 & 진짜로 아는 것이 됨. = 체화 = 무의식에 각인 = 시냅스 변형
뇌는 자주 안 쓰는 정보는 휘발시킨다.
또한 대충 아는 걸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한다.
어렴풋이 아는 것. 알고 있다는 느낌만 있는 것에서 --------------------------->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진짜로 알게 되는 것. 으로 변환시켜 줌.
이 과정에서 논리적인 빈틈을 알아채기도하며, 추론 과정이 단단해짐.
또한 이 과정에서 기억의 결정화 작업이 일어나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서 저장됨.
3. 걍 머리가 좋아짐.
뇌의 능력은 근육보다도 더 증가량이 크다.
학습은 복리로 쌓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사람 간의 뇌의 능력 격차가 엄청 심하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곧잘 하려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고, 상대적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헬스조차도 사람들은 하지 않는다.
(물론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진화적으로 얻어진 본성이기 때문에 그들의 잘못은 아니다.)
어떠한 뇌를 가졌느냐에 따라,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해석하고, 결론을 도출하고, 그에 맞는 아웃풋을 실행하는 과정이 다르다.
따라서 인풋(새로운 정보를 습득)이 같더라도 누가하느냐에 따라 아웃풋(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물론 인풋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아래 영상의 내용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2hYXC1A5Nc
4. 메타인지를 높여주며, 무의식을 바꾸기에 용이한 방법이다.
우선 피라미드(내가 믿고 있는 세상) 밖에서 나를 바라보게끔 도와준다.
-> 메타인지에 도움.
그리고, 메타인지를 통해
레이달리오 원칙 돼지꼬리에서 말하는
'내가 실패한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곤 자연스레
'원칙 수정 -> 변화 -> 발전'의 사이클에 도움을 준다.
5. 행위 자체가 즐겁다.
인간은 창의적인 생산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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