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아는 게 힘이다.

taebbu 2023. 8. 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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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말한다. 그거 알아서 어따 써먹을래..
 
이런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부를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다.
 
진정한 부는 내면에 쌓는 것이다.
 
 

만일 배움을 가까이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지식의 힘을 알게 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힘을 체감하며, 그런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데이터로 굴러가는 현대 사회에서는 더더욱 정보의 힘이 강력하다. 
 

 
요즘 들어, 의학/투자/사업/내면 공부에 있어서 본인의 지식과 내공의 부족함을 느낀다.
 
남은 공보의 기간 동안은 별 다른 것을 하지 말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해도
 
여생을 보다 마음 편히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다.
 
 
 
낼부터 눈 뜨면 공부부터 하기. 의학(필수) -> 투자(선택) -> 그 외 잡다한 영역(선택)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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