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항구토제 (antiemetics) / 위장관 촉진제 (Prokinetics)

taebbu 2023. 8. 3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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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의 원인은 크게 A) 위장관 기능 장애 B) 멀미로 나뉜다.

 

 

A-1. (맥페란, metoclopramide) : 크게 두 가지 작용을 한다. : 효과 강력.

1) 5-HT4 수용체 촉진.-> acetylcholine 분비 촉진. -> 위 배출 촉진.

2) dopamine 수용체 길항작용 -> 위 배출 촉진. 

하지만 신경학적 부작용 있다.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 지연성 이상운동증(tradive dyskinesia)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2,3개월의 장기 복용은 권장하지 않음.

they antagonize dopamine receptor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as well as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where dopamine apply compelling inhibitory effects on motility

 

A-2. (레바드, levosulpiride) : 효과 강력.

dopamine 수용체 길항 작용. 부작용으로 CNS dopamine 저하로 인해 파킨슨병과 같은 추체외로 증상, 그리고 도파민저하로 인해 프로락틴 레벨 증가할 수 있다.

 

A-3. (돔페리돈, domperidone)

주로 말초쪽의 D2 수용체 길항작용. parkinsonism과 같은 부작용 거의 없다.

 

Drugs acting on the same receptor (e.g. domperidone and metoclopramide) should not be used together.

 

A-4. (이토프리드, itopride)

dopamine 수용체 길항 작용 & 세로토닌 수용체 촉진 작용 둘다 함.

 

A-5. (가스모틴, 가모피드, mosapride)

5-HT4 Rc agonist. : 안전하다. 세로토닌 수용체는 대장에도 있어, 대장의 촉진도 같이한다. 즉, 변비에도 효과 약간 있을 수 있다.

 

A-6. (프루칼로, prucalopride)

선택적으로 세로토닌 촉진. 만성 변비가 있을 경우 처방 가능. 다만 보험 기준 까다로움. (다른 변비약 6개월 동안 썼는데 효과 없을 경우)

 

A-7. (에리스로마이신 캅셀, erythromycin)

모틸린(motilin) 작용제. 그치만 macrolides 계열 항생제이므로 위장관 촉진제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B-1. 항히스타민제 (보나링에이정, dimenhydrinate)

멀미 치료제. 시각과 평형감각 간의 불균형을 받아들이는 예민함을 진정시키는 효과.

 

B-2. 항콜린제 (부스코판, 키미테, scopolamine)

전정기관에서 CNS로 가는 콜린성 신경전달물질 작용을 억제.

 

 

 

 

 

출처>

 

https://youtu.be/q3SjWYs9Z4Y?si=D8UWQVTabIlFGTIA 

 

https://youtu.be/bz0Db6Gojf0?si=O24JzFHi2UcPz9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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