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9

음과 양

음 : 혼돈 / 내면 / 마인드셋 / 미시 세계 / 양자역학 / 에너지 / 직관 / 유연하며 무수히 많은 가능성이 존재한 곳 / 여성성 양 : 질서 / 외면 / 눈에 보이는 것들 / 거시 세계 / 뉴턴주의 / 논리 / 딱딱한 물질적 세계관 / 남성성 어느 것이 더 우위에 있거나, 강력한 건 없다. 둘 다 동등하게 중요하며, 어느 한 쪽이 존재해야 다른 쪽이 존재할 수 있는 쌍생성된 관계로 보인다. 인간의 한 생은 짧고, 시간과 에너지는 유한하므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게 현명한데,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디디며 나아가듯이,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며 한 발자국씩 전진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일 것이다.

수필 2023.10.05

우주의 진리

결국 모든 건 내가 어떻게 전제하는 지에 달렸다. 여러 지식관련 컨텐츠나 서적들을 보다보면.. 어떻게 실험을 했는데 어쩌구 저쩌구.. 결과가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논문의 내용은.. ~~한 경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런 식의 접근은 결국 수박 겉핥기 식의 탐구밖에 되질 않는다.. 성공학이든, 의학이든, 물리학이든... 결국 가장 근본적 우주의 비밀은 '의식'이다. '의식이 전제하는 대로 정보가 재배열된다.' 이 한 문장을 갖고 연애든, 성공학이든, 과학이든, 스포츠학이든, 피부/성형 미용이든, 엔터테이먼트든... 모든 분야가 맹인모상 = 눈먼 장님의 코끼리 만지는' 격으로 서술하고 있는 것이다. 본질은 간단명료하다. 본질은 명쾌하다. 본질은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한 과정을 통해..

수필 2023.10.05

EKG - T wave inversion

Lead aVR,V1, 3 이외의 lead에서의 t wave inversino은 CAD 또는 stroke일 수 있다. -> 증상 있다면, 필요한 w/u 이후 전원. CAD 증상이라면 -> CBC (potassium, troponin-I, CK-MB 등..) Stroke 증상이라면 -> Brain NCCT 출처> https://blog.naver.com/i-doctor/221367591024 비정상 T파 : tall T & inverted T wave 심실의 탈분극(depolarization)에 의한 QRS파에 이어 재분극(repolarization)으로 나타나는 파형이 T파... blog.naver.com

의학 2023.10.04

하루에 정량적으로 주어진 도파민 운용.

도파민 과다 사용하면, 수용체가 줄어 민감도가 낮아진다. 결국 디톡스 과정이 필요하다. 미래의 도파민을 끌어다 쓰는 꼴이다. 대부분의 체내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도 그러하다. (ex. 인슐린, 엔돌핀 등등) 즉, 하루에 집중력 또는 주의력도 유한하다. 정량적으로 정해져있다. 대부분 생산적인 일들은 집중력을 요한다. (헬스 같은 운동 또한 높은 수준의 집중력이 필요) 우리의 삶은 유한하므로, 시간이 유한하단 건 당연하고, 도파민과 주의력 또한 한 평생에 있어 유한하다. 그러므로 아침에 눈 뜨면, 오늘 내가 쓸 수 있는 도파민과 집중력이 유한하게 주어져있단걸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제일 집중력을 많이 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일들을 먼저하고, 틈틈히 유튜브 숏츠, 커뮤니티와 같이 ..

사건은 죄가 없다. 모든 건 나의 내면의 해석을 거쳐 만들어 진다.

같은 걸 봐도 한 사람은 1번으로 해석하고, 다른 사람은 2번으로 해석한다. 그런 이러한 두 해석을 놓고, 어느 것이 맞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세상은 근본적으로 관측자의 의식이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모든 사건들은 개개인의 내면이 해석하는 과정을 거친 후, 펼쳐지는 환상이란 말이다. 이 명제를 통해, 나의 삶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 모든 사건들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동시에 내면의 풍요와 충만함 심상화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느 한 사람에게 배신과 같이 치졸하고 저열한 행위를 당했다고 치자. 이 때, 그 사람에게 원한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나를 괴롭힐 것이다. 이러한 감정에 내가 지배되기 시작하면, 코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

수필 2023.09.26

알레르기비염(allergic rhinitis) 치료: 1, 2세대 항히스타민제(H1 antihistamine) 특징과 용법 및 부작용

** 1세대든, 2세대든,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는 코막힘에 대해 별 효과 없다. 보통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만 효과 있다. 따라서, 코점막의 alpha-adrenergic receptor agonist(교감신경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코점막의 혈관을 수축시는 작용을하는 pseudoephedrine / phenylephrine = 비충혈 제거제 성분이 첨가되어 쓰이기도 한다. (ex. 액티피드) 또는 비강에다 직접 뿌리는 oxymetazoline HCl / Xylometazoline HCl = 비충혈 제거 외용제 (ex. 오트리빈) 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 기전. mechanism of action 히스타민 수용체가 여러가지 있다. (H1,H2,H3,H4). 그 중, H1 receptor를 억제한..

의학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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