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원칙 / 수필

1. 베풀며 살지 않은 것 2. 용서하며 살지 않은 것 3.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며 살지 않은 것 4. 주인 의식을 갖고 살지 않은 것.

종종 누군가의 발언이나 존재에 불쾌함을 느낀다면 1. 그 원인이 나의 '자의식' 때문은 아닌 지 알아본다. 한 발짝 떨어져서, 3인칭으로 바라보기. -> 그러면 내 상처와 결핍, 열등감, 편협한 관념, 잘못 투사된 공격성, 비뚤어진 지배욕 등이 어느 정도 보인다. -> 나의 자의식의 안 좋은 프로세스가 알아차려 진다면, 인정하고, 수정하면 될 일이다. 2.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보기. 사랑으로 이해하기. 그 사람의 인생을 내가 살아본 게 아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았더라면 그런 식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을 수 있다. 3. 연민하기. 만약 정말로 그 사람의 미성숙한 부분 때문이라면, 그로 인한 불이익은 어차피 그 사람이 되돌려 받는다. 세상엔, 잘 보이진 않지만,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존재한다. -> 피..

1. 메모리 레버리지 뇌의 용량은 정해져있다. 1983151786 X 12312448127 = ? 머리로는 안 된다. 하지만 종이와 펜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푼다. 인류의 발명은 항상 내 머리속의 정보를 외부에 저장하도록 발전해옴. ex) 양피지와 잉크, 컴퓨터 하드 디스크,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스마트 폰 등등.. 2. 기억의 결정화 & 진짜로 아는 것이 됨. = 체화 = 무의식에 각인 = 시냅스 변형 뇌는 자주 안 쓰는 정보는 휘발시킨다. 또한 대충 아는 걸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한다. 어렴풋이 아는 것. 알고 있다는 느낌만 있는 것에서 --------------------------->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진짜로 알게 되는 것. 으로 변환시켜 줌. 이..

요령 나쁘단 게 아니다. 요령도 분명 필요하며 도움이 되니 해야한다. 다만 요령은 본질만 갖추어져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에너지를 본질 강화에 중점을 두고, 남는 시간에 요령도 챙겨가자.

*이번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해석으로 범벅된 글입니다. 팩트와는 절대 무관하며,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 모두 존중합니다.* 내가 생각하기엔, 투자와 사업은 결이 약간 다르다. 투자는 에고적인 성격이 강하다. 나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고, 현재를 누리고 즐기기를 참고, 타인에게 베풀기보단 한푼 한푼 이기적으로 얻어내면서 시드를 모으고, 그렇게 모은 시드를 똑똑하게 잘 굴려 타인의 자본을 뺏어오는 성질이 있다. 물론 자본 가치가 전체적으로 상승하면 모두가 돈을 벌 수 있는 논제로썸 게임이 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자본 가치가 전체적으로 상승하려면 세계의 전체적인 생산성이 높아져야 가능한데,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는 주로 사업가들이 기여한다. 또한 사람의 심리적 특성상 돈을 잃는 사람은..

1. 행복 제공. 도파민의 순기능. 선순환. 미래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살게 함. 2. 고통 절감 효과. 99%의 고민/고통/스트레스는 돈에 의해 발생하는 데, 이것을 해소시켜 준다. 3. 원하는 모든 것을 갖게하며,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능케 함. 같이 있기만해도 심장이 터질 듯하게 만들어 주는 이상형과의 교제 /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게 하는 드림 카 / 공간 안에 있기만 해도 평온, 안정감, 창의성, 행복을 주는 넓고 쾌적한 집 / 높은 자기효능감, 유능함, 사회적 지위로 인해 출근길이 설레고 가벼움 /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한 사회적 관계 및 교류 / 목표 달성에서의 오는 도파민적 행복감과 인생을 게임하듯이 자유롭고 재밌게 살게 함. /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 높은 자존감을 갖고 하루하루 행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