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6

EKG - T wave inversion

Lead aVR,V1, 3 이외의 lead에서의 t wave inversino은 CAD 또는 stroke일 수 있다. -> 증상 있다면, 필요한 w/u 이후 전원. CAD 증상이라면 -> CBC (potassium, troponin-I, CK-MB 등..) Stroke 증상이라면 -> Brain NCCT 출처> https://blog.naver.com/i-doctor/221367591024 비정상 T파 : tall T & inverted T wave 심실의 탈분극(depolarization)에 의한 QRS파에 이어 재분극(repolarization)으로 나타나는 파형이 T파... blog.naver.com

의학 2023.10.04

하루에 정량적으로 주어진 도파민 운용.

도파민 과다 사용하면, 수용체가 줄어 민감도가 낮아진다. 결국 디톡스 과정이 필요하다. 미래의 도파민을 끌어다 쓰는 꼴이다. 대부분의 체내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도 그러하다. (ex. 인슐린, 엔돌핀 등등) 즉, 하루에 집중력 또는 주의력도 유한하다. 정량적으로 정해져있다. 대부분 생산적인 일들은 집중력을 요한다. (헬스 같은 운동 또한 높은 수준의 집중력이 필요) 우리의 삶은 유한하므로, 시간이 유한하단 건 당연하고, 도파민과 주의력 또한 한 평생에 있어 유한하다. 그러므로 아침에 눈 뜨면, 오늘 내가 쓸 수 있는 도파민과 집중력이 유한하게 주어져있단걸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제일 집중력을 많이 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일들을 먼저하고, 틈틈히 유튜브 숏츠, 커뮤니티와 같이 ..

사건은 죄가 없다. 모든 건 나의 내면의 해석을 거쳐 만들어 진다.

같은 걸 봐도 한 사람은 1번으로 해석하고, 다른 사람은 2번으로 해석한다. 그런 이러한 두 해석을 놓고, 어느 것이 맞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세상은 근본적으로 관측자의 의식이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모든 사건들은 개개인의 내면이 해석하는 과정을 거친 후, 펼쳐지는 환상이란 말이다. 이 명제를 통해, 나의 삶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 모든 사건들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동시에 내면의 풍요와 충만함 심상화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느 한 사람에게 배신과 같이 치졸하고 저열한 행위를 당했다고 치자. 이 때, 그 사람에게 원한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나를 괴롭힐 것이다. 이러한 감정에 내가 지배되기 시작하면, 코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

수필 2023.09.26

알레르기비염(allergic rhinitis) 치료: 1, 2세대 항히스타민제(H1 antihistamine) 특징과 용법 및 부작용

** 1세대든, 2세대든,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는 코막힘에 대해 별 효과 없다. 보통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만 효과 있다. 따라서, 코점막의 alpha-adrenergic receptor agonist(교감신경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코점막의 혈관을 수축시는 작용을하는 pseudoephedrine / phenylephrine = 비충혈 제거제 성분이 첨가되어 쓰이기도 한다. (ex. 액티피드) 또는 비강에다 직접 뿌리는 oxymetazoline HCl / Xylometazoline HCl = 비충혈 제거 외용제 (ex. 오트리빈) 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 기전. mechanism of action 히스타민 수용체가 여러가지 있다. (H1,H2,H3,H4). 그 중, H1 receptor를 억제한..

의학 2023.09.26

우리 뇌의 항상성 성질.

쾌락과 고통은 쌍생성된 것으로, 본질적으로 같다. 마치 동전의 앞 뒷면처럼. 실제로 뇌과학 관점에서도 유효하다. 이라는 것이 뇌에서 일어난다.. 만약, 알코올, 비디오 게임, 야동, 도박과 같은 쾌락 중추가 과활성화 된다면, 우리 뇌에서는 대립 과정 반응을 통해 그것과 비슷한 정도로 고통 중추가 활성화 된다. 현대인들은 이러한 무수한 외부 자극 요인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잘 사는 나라일수록, 정신과적인 질병을 앓는 환자가 많다. (풍요병). 이를 교정하기 위해,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 외부 자극 요인을 4주동안 차단한다면, 우리 몸에 남아있던 항상성을 유지하려하는 그렘린들이 온전히 떨어져 나간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0Bfq_2lDos

뇌과학 연구소 2023.09.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