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에너지 활용하기.
'질량은 에너지다. ' -> 이것은 참인 명제. 여기서 좀 더 발전시켜서, 나만의 이론을 세워보자면 '공간도 그 자체로 에너지다.' 좋은 대학에 가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한다. 헬스장에 가면, 방에서 혼자 웨이트하는 것보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며, 여태까진 단순히 포유류의 모방욕구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했었다. 특목고, 자사고, 명문대 등등.. 뛰어난 인재들을 한 곳에 집약 시키면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되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케미가 터지며, 창의적인 생각들이 팝콘처럼 튀어오른다. 헬스장에 가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에게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집에서 할 때 보다 하나라도 더한다. 심지어 헬스 유튜브만 봐도, 안 봤을 때..